"여러 사람의 작품이 한데 모이되(anthology), 책처럼 거창하지 않은 가벼운 잡지(zine)."

앤솔로진(AntholoZine)은 2021년 4월에 8명의 필진들의 글을 모은 <1호 이방인>을 내며 시작, 2022년 12월에 발행된 <7호 날개>까지 조금씩 늘어나는 필진들과 함께 만들어온 자주출판 동인지입니다. 1~3호는 커다란 전지를 필진들이 손수 접어서 완성, 4~7호는 리뉴얼 디자인으로, 매호 다른 이미지와 글을 표지에 싣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2023년 앤솔로진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매월 23일 한 달씩 발행해나가는 웹진 형태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종이 잡지가 궁금하실 때쯤엔 특별호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글쓰기로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앤솔로진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참여 문의, 독자 의견, 기타 문의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


윤하,
⟨베개 8호⟩에
스케치 작품 수록


다미 번역,
‘풀코스 창작론’
출간

앤솔로진 집필은 잠시 쉽니다~